“나는 예술가가 될 거야!”아마추어로 시작해 거장으로 이름을 남긴 앙리 루소의 이야기모두의 예술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40세에 붓을 든 앙리 루소는 정식으로 미술을 배운 적이 없다. ‘아이가 그린 그림 같다’는 평론가들의 조롱을 받으면서도 매년 전시회에 그림을 출품한 앙리 루소. 그는 한 번도 프랑스를 벗어난 적이 없지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빛나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정글을 가꾸어 갔다. 과연 무엇이 앙리 루소를 이토록 위대한 화가로 만
...들었을까? 아마추어로 시작해 소박파의 거장으로 이름을 남긴 앙리 루소의 일생과 작품 세계를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