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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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러 잭 키츠 글·그림 ; 이진영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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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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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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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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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엄마, 아빠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난 꼬마 이야기. 제가 쓰던 의자를 동생에게 주지 않으려고 그 의자를 가지고 내빼는 아이의 어깃장이 충분히 설득력있게 표현되어 있다. 동생이 생겨서 생기는 시샘은 “동생한테 착하게 굴어야지” 하는 따위의 말로는 금세 고쳐지지 않는다. 제 엉덩이 붙이고 앉기에는 너무 작은 의자, 그것이 이 꼬마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