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초심자도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패턴 입문서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예전과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경험이 늘어 갈수록 이러한 ‘패턴’이 자신의 머릿속에 많이 축적되고, 그 ‘패턴’을 다음 개발에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갱스 오브 포(Gangs of Four) 혹은 GoF라고 불리는 네 사람은 이러한 개발자의 ‘경험’이나 ‘내적인 축적’을 ‘디자인 패턴’이라는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
...턴 입문』은 GoF가 정리한 23개의 디자인 패턴을 하나씩 설명하면서 객체지향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디자인 패턴 입문서입니다. 단순히 논리나 이론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패턴을 사용한 구체적인 예제 프로그램을 Java 언어로 기술하고 실제로 동작시켜 봅니다. 2002년 초판으로부터 20년, 2008년 개정증보판으로부터 14년 만에 출간된 이번 3판은 예제 프로그램을 Java 언어의 발전에 맞추어 업데이트했고, 동시에 본문 내용도 전면적으로 재검토했습니다.디자인 패턴은 먼 미래를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디자인 패턴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검토하여 재사용하기 쉽고, 기능을 확장하기 쉬운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유익한 기법입니다. 이 책으로 디자인 패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바 개발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