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 : 생텍쥐페리와 매케인, 비행선에서 블랙버드까지 시대의 운명을 결정지은 사건들
- 지은이
- 김동현 지음
- 출판사
- 이든하우스
- 분류
- 역사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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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현직 기장이 엮은 가장 생생한 비행 이야기가 돌아왔다!“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비행 세계사를 만나는 단 한 권의 책, 『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 대서양을 넘나들었던 프로펠러기와 비행선 시대,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세계대전은 물론 이란과 미국의 현대전에 이르기까지 세계사 속 거의 모든 비행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다루며 광범위한 역사를 비행 이야기로 압축해낸 이 책은 역사의 서술에 멈추지 않는다. 항공우편 항로를 개척한 ... 라테코에르와 비행을 좋아한 생텍쥐페리, 일본의 조종사가 된 조선 여성 박경원과 가미카제의 비행기 제로센을 만든 호리코시 지로, 정치인 매케인에 이르기까지 서른세 명의 삶의 이면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촘촘하게 묘사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시대에 따라 뒤바뀐 개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될 뿐만 아니라, 모든 기술의 발전에 누군가의 희생이 숨겨져 있는지 또한 마주하게 된다. 마지막까지 명징한 문장으로 엮어낸 이 책은 여전히 복잡하게 얽혀 있는 하늘의 역사에 또 다른 질문을 던지며 입체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그 누구도 말한 적 없어 알 수 없었던 비행의 세계사를 담아낸 단 한 권의 책! 『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는 지금껏 알고 있던 역사가 획일화되고 파편화된 서사에 불과하다는 화두로까지 이어져 당신의 세계관을 뒤흔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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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의 책 『세계사를 뒤흔든 19가지 비행 이야기』는 대한항공 수석기장인 저자가 비행기의 발전과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세계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탐구한 작품이다. 이 책은 전쟁과 비행 사건을 통해 비행기가 근현대 역사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며, 전투기와 미사일로 격추된 민간 항공기의 사례를 들어 전쟁 중 항공사들이 경제적 압박과 안전 문제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말레이시아항공 017편의 격추 사건과 대한항공의 과거 사고들을 예로 들어, 당시 항공사의 운영 방식과 국제 정세가 어떻게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책은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 조선의 여성 비행사 박경원 등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개인의 선택이 역사에 미친 영향을 탐구하며, 기술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희생과 인간의 자만, 탐욕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비행의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며, 세계관을 뒤흔드는 경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