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왔어요
- 지은이
- 유미무라 키키 글;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황진희 옮김
- 출판사
- 노란돼지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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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아이들의 작은 배려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그림책앞을 보지 못하는 이웃 아저씨의 출근길을 10년 이상 함께해 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는 섬세한 글과 수채화 그림으로 온기를 더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내민 도움의 손길을 시작으로 아저씨가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친절이 주변 어린이들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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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왔어요』는 시력을 잃은 아저씨의 출근길을 돕는 일본 초등학생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으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이들의 친절한 행동이 15년간 이어지며 아저씨의 삶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변화시킨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전하며, 인성 교육에 유익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미무라 키키의 섬세한 글과 마쓰모토 하루노의 따뜻한 수채화 그림은 독자들에게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일깨우며, 사회적 약자를 돕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본에서 큰 호평을 받아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