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밀실 미스터리를 다룬 밀실 트릭소설의 대표작. 세계인이 주목하는 최고의 과학자 스타제르송 박사가 사는 글랑디에 성의 별채에서 참극이 일어난다. 안에서 완전히 밀폐된 '노란 방'에서 들려온 비명에 문을 부수고 들어간 일동의 눈에 들어온 것은 피바다 속에 쓰러진 스타제르송 양의 모습 뿐. 범인은 이미 연기처럼 사라지고 없다. 신출귀몰하는 범인을 잡기 위해 프랑스 제 1의 형사와 풋내기 신문기자가 지능 대결을 벌인다. 세계 10대 추리소설
... 중 하나로 꼽히는 대표적 밀실 추리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