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3분 철학. 2, 서양 중세·근대 철학편

루소는 교육 사상가로 유명하지만, 자신의 자녀 5명을 고아원에 버린 문제적 인물로, 자녀들이 소란스럽고 양육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그의 자녀들은 부모의 부재로 큰 상처를 입었을 것이며, 루소는 말년에 여러 나라로 망명하다 뇌출혈로 사망했다. 루소는 '에밀'과 '참회록'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지만,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가혹한 부모로 남았다. 블로그 글은 주장과 행동의 일치를 강조하며, 워커홀릭보다 자녀와 추억을 만드는 부모가 되는 것을 제안한다. 철학 기본 개념을 알고 싶거나 철학자를 연구하는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책인 <만화로 보는 3분 철학 2: 서양 중세·근대 철학편>은 김재훈과 서정욱이 저술한 만화책으로, 서양 중세와 근대 철학의 주요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스피노자, 로크, 루소, 칸트, 헤겔 등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과 철학적 흐름을 다루며, 철학의 복잡한 내용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특히, 철학의 큰 흐름을 그림과 함께 제시해 독자들이 부담 없이 철학을 접할 수 있게 하고, 철학 입문자에게 유용하며 더 깊이 있는 독서로 이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