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 : 조나연 SF 스릴러
- 지은이
- 조나연 지음
- 출판사
- 고즈넉이엔티
- 분류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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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죽은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어제도 그랬듯이……남편을 죽이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한 여인의 비밀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새로운 상상력의 SF 스릴러도자기 가마터 ‘정요’의 안주인 박양자.험난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누리려는 그녀의 앞에결코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주칠 수 없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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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작가의 데뷔 장편소설 "양자"는 타임루프를 소재로 한 SF 스릴러로, 전통 가마터의 대표인 주인공 양자가 남편을 살해한 기억을 떠올리지 못한 채 매일 같은 날을 반복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매일 부활하는 남편을 다시 죽여야만 하며, 이 반복 속에서 숨겨진 비밀과 독특한 문체는 독자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양자와 그녀의 아들 동민은 복잡한 과거와 욕망 속에서 디멘시아 상태에 빠져 있으며, 이러한 설정은 SF 소설을 즐기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양자'는 한국에서는 드문 타임루프 장르를 신인 작가가 성공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이 소설은 2022년 고즈넉이엔티에서 출간된 다양한 장르의 신간 중 하나로, SF 소설을 선호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