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 거의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

블로거는 장마철에 마이클 부스의 책 "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 북유럽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했다. 이 책은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들의 사회적 특성과 문화적 배경을 심도 있게 소개한다. 덴마크는 높은 행복지수와 복지제도로 유명하며, 핀란드는 교육과 사우나 문화로 두드러진다.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적고 블루라군이 유명하고, 노르웨이는 석유 자원으로 부유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스웨덴은 고령화 사회로 상식적 행동을 중요시한다. 부스는 각국의 독특한 특징을 조명하며, 덴마크 아내와의 생활을 바탕으로 북유럽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북유럽의 복지제도를 부러워하면서도, 블로거는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책과 유튜브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