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장군
- 지은이
- 정해왕 글 ; 한창수 그림
- 출판사
- 시공사
- 분류
- 유아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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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밥을 많이 먹고 덩치가 커서 먹보장군이라 불리는 총각은 사실, 빈 지게를 지고도 낑낑거릴 정도로 기운이 없다. 동생의 구박에 집을 나선 먹보장군은 국숫집에서 못된 사냥꾼을 혼내 주고 함께 호랑이를 잡으로 산으로 향한다. 우리 민족의 해학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재미난 옛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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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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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르타 독서 교실의 시작을 알리는 블로그 글에서는 첫 번째 도서로 '먹보장군'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힘이 없던 주인공이 국숫집에서 사냥꾼을 혼내고 호랑이를 물리치며 재물을 얻는 유쾌한 이야기로, 웃음과 함께 어려움 속에서 지혜를 발휘하라는 교훈을 전합니다. 특히 수묵 채색 기법으로 표현된 개성 있는 캐릭터가 돋보이며, 학생들은 책 속 인물들을 칭찬하며 즐거운 독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