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로드』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여행과 아트' 신작!‘머무는 여행’과 ‘길 위의 여행’ 시리즈로 새로운 여행 문화의 흐름을 제시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영주 작가가 이번엔 ‘아트 로드’의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인상파 로드』에 이은, ‘아트와 여행’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는 이전보다 더 다이내믹하고 흥미진진한 여정을 보여준다. 피카소, 마티스, 반 고흐, 샤갈, 세잔, 고야, 엘 그레코, 달리,
... 페르메이르, 루벤스, 얀 반 에이크, 마그리트, 들라크루아, 밀레 등 미술사를 대표하는 14명 거장들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스페인과 프랑스,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 여행 루트가 다양해졌고, 우리에게 친숙한 화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함께한다. 여행지 곳곳에 숨겨 있는 화가들의 흔적과 그림의 배경을 발견하는 여행과 미술의 매력적인 조합은 우리도 생애 한 번쯤, 아트 로드의 여행을 꿈꾸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