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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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도르프만 지음 ; 김명환, 김엘리사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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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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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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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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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체트 쿠테타로 인해 미국으로 추방된 칠레 출신의 망명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희곡선집. 스릴러 형식의 표제작 '죽음과 소녀'를 포함, 고통스런 현대사를 경험한 작가가 개인의 체험이 깔린 네 편의 희곡이 실려 있다. 네 편의 작품이 던지는 공통된 질문은, '우리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사람을 어떻게 용서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과거의 포로가 되지 않고 과거를 살아 있게 할 것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