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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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명의 대안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 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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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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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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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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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라는 세월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무식하고 기숙사 생활은 야만적이기까지 하다. 한 화장실에 세 명이 들어가서 한 명은 샤워하고 한 명은 세면대에서 발을 씻고 한 명은 변기에 앉아 똥을 싼다.”
어느 졸업생이 그림처럼 묘사하는 기숙사 풍경처럼 볼 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교사, 아이들 모두 너무나 밀착된 관계에서 생활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