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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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지음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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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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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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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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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경 작가가 쓰고 그린, 여운이 남는 그림책. 새에게 사과 한 알을 받은 늑대는 다음 날 아침, 토끼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엄마 늑대와 아빠 늑대는 놀라지 않는다. 늑대 선생님과 친구들도 아무렇지 않아 한다. 그리고 집에 가는 길, 또다시 사과를 받고 다음 날은 다시 늑대가 된다. 과연 이번에도 모두들 놀라지 않을까? 나를 들여다보고,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