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 석기시대부터 AI까지, 정보 네트워크로 보는 인류 역사
- 지은이
- 유발 하라리 지음 ; 김명주 옮김
- 출판사
- 김영사
- 분류
- 인문학, 대학교재/전문서적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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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에서 펼쳤던 그의 논지가 ‘정보’를 중심으로 통합되어 더 정교하게 실체를 드러내는 《넥서스》에서 우리는 하라리 교수의 도저한 ‘현실주의’적 해법을 만난다. 비인간 지능이 우리의 존재를 위협하는 현재, 우리는 실수할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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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의 신간 "넥서스"는 6년 만에 출간된 작품으로, AI 혁명의 의미와 본질을 탐구하며 인류의 역사와 미래를 정보 네트워크의 관점에서 조망합니다. 하라리는 AI를 인쇄술이나 산업혁명과 비교하면서, AI 혁명이 인류의 진화 경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경고합니다. 다양한 학문적 시각을 통해 AI의 위협과 기회를 분석하며, 인류가 직면한 선택의 순간을 강조하는 이 책은 AI 및 정보 네트워크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또한, "넥서스"는 석기 시대의 구술 전통부터 시작해 문자의 발명, 인쇄술, 전신·전화, 인터넷, 소셜 미디어까지 이어지는 정보 전달 방식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정보의 민주화가 개인의 의견 형성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동시에 윤리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하라리는 책임감 있는 정보 소비와 생산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대 정보 중심 사회에서 정보의 중요성과 관리의 필요성을 상기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