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 최초의 질문에서 패러다임이 되기까지
- 지은이
- 이정동 지음
- 출판사
- 김영사
- 분류
- 과학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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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사회를 발전시키는 혁신적 기술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축적의 시간》, 《축적의 길》을 통해 꾸준히 잠재성장률이 고갈되고 있는 한국 산업계에 ‘개념설계’라는 새로운 아젠다를 던지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이정동 교수가 이번에는 ‘혁신 기술은 창의적 천재가 만든다’라는 오랜 통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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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 교수의 책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는 기술 혁신이 개인의 창의적 발명이 아닌 사회적 환경과 조건에 의해 탄생하고 진화한다고 설명하며, 기술과 사회의 공진화를 통해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그는 기술 발전이 인간의 선호와 편향에 따라 진행되며, 인간의 의지에 의해 방향이 설정된다고 강조한다.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 책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과 지혜를 제공한다. 또한,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책은 인공지능이 제기하는 사회적 담론을 탐구하며, AI의 양면성과 사회적 영향을 설명한다. AI가 인간에게 편의를 주는 동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미래에는 AI와 인간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 두 책은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우리가 만들 미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