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역사 : 표현하고 연결하고 매혹하다
- 지은이
- 샬럿 멀린스 지음 ; 김정연 옮김
- 출판사
- 소소의책
- 분류
- 역사, 예술/대중문화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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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선사시대에 각인된 손가락 자국과 동물의 바위 조각은 왜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또한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까? 이 책의 예술 여정은 10만 년 전 인류의 최초 흔적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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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멀린스의 책 《예술의 역사》는 예술이 인류의 삶에 미친 영향을 시대적 흐름 속에서 탐구하며, 남아프리카 블롬보스 동굴의 고대 예술부터 21세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발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조명합니다. 이 책은 유럽 중심의 시각을 넘어 아프리카, 남미,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예술을 소개하며, 예술 작품이 역사적 상황과 사연 속에서 탄생하고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온 과정을 설명합니다. 저자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탐구하며, 예술이 개인의 표현에서 출발해 역사적 기록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예술과 역사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 책은 예술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로 추천되며, 독자들에게 과거와 현재의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은 이해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