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는 큰 그릇이 되기로 했다.”전진하는 직장인의 인생 그릇 키우기 대장정집안의 빚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본 저자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해 3평 남짓한 반지하 원룸에서 꿈도 미래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그릇이 되기로 결심한다. 저자는 학벌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야간 대학교에 편입해 학업에 힘썼고,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 되기 위해 영업직이 아님에도 영업을 뛰었다. 또한 외국계 거래처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 영어 공부를 병행했다.수만 팔로워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열심을 지지하던 저자는 『오늘부터 내 그릇을 키우기로 했다』를 통해 다시 한번 강조한다. “결국 모든 일은 하겠다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이 책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끝내 꿈을 이룬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생의 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쩌면 타고난 수저는 바꿀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눈앞에 놓인 내 삶은 바꿀 수 있다. 저자가 그려 온 인생 로드맵을 따라 느리지만 단단하게 삶의 레벨을 높이는 노하우를 익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