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공부 :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블로그 작성자는 독후감을 기록하기 위해 계정을 만들었지만, 독서 감상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끼며 밀리의 서재 구독과 이북리더기 구매로 독서량이 증가했음을 언급한다. 최근 읽은 "최재천의 공부: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는 교육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특히 교사, 학부모, 직장인에게 추천된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은 "아이를 가르쳐서 무언가를 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어른이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바른 교육이라는 것이다. 블로거는 공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연결지어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양한 경험이 미래에 쓸모 있게 될 것이라는 믿음 아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최재천 교수의 유튜브와 책을 통해 전통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참여와 토론을 통한 학습을 강조하며 자녀 교육에도 이러한 점을 반영하기로 다짐한다. 마지막으로, 글쓰기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독서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겠다는 결심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