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투자자의 시간 : 금융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주체성과 대항 투기 표지

피투자자의 시간 : 금융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주체성과 대항 투기

지은이
미셸 페어 지음 ; 조민서 옮김
출판사
리시올
분류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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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08년 금융 위기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서야 한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 뒤 신자유주의는 오히려 더 공고해졌으며, 특히 금융은 사회 전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책은 과거의 저항 방식을 고수하거나 ‘대안 없음’을 받아들이는 대신 금융 ‘내부’에서 금융에 맞서 도전을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금융화가 생산한 ‘피투자자’들이 자신의 주체성을 전유해 벌이는 ‘대항 투기’들에 주목한다.신자유주의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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