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발행 즉시 2만 뷰 돌파,화제의 《아홉 살 신문》이 한 권의 책으로 돌아왔다! 똑똑해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0가지 최신 핵심 뉴스!아홉 살에 시작해 열세 살에 완성하는 ‘비문학 독해 근력’!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문학 독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내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 상승이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비문학 지문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부모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비문학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어린이 신문 구독’을 고민한다. 하지만 강요 섞인 신문 읽기 교육은 겉핥기식 신문 읽기 습관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홉 살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열세 살까지! 이때, 《똑똑한 초등신문》을 통해 ‘겉핥기식 신문 읽기’로부터 벗어나 세상의 핵심 이슈들을 온전한 내 것으로 소화하게 하자. 이 책은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 줄 뿐 아니라 아이가 꾸준히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초등학생에 최적화된 신문’이다. 그렇다고 결코 쉬운 주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에서 선별한 100개 주제는 최신 이슈로서 학부모에게도 생소할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주제이다. 또한, 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거론된 트렌드 키워드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더불어 이 책은 아이가 기사를 읽은 후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를 통해 기사의 내용을 다시 기억하고 정리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하단의 토론하기 질문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한다. 지문 속 생소한 어휘들은 ‘신문 어휘 풀이’를 통해 뜻풀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록의 ‘신문어휘사전’을 통해서도 다시금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의외로 아이는 신문을 재밌게 본다?신문 읽기의 문턱을 낮춘 《똑똑한 초등신문》 한 장에 배경지식 설명, 기사 내용, O.X 문제, 신문 어휘 풀이, 토론 주제 등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오롯이 텍스트 자체에 집중했다. 만화나 그림 속 캐릭터로 아이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신문 기사, 그리고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힘을 끌어내는 요소만으로 구성했기에, 아이는 어른처럼 신문을 읽는다는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면서 기사에 더 집중하게 된다. 이는 곧, 사회 이슈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 가며 신문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최신 주요 뉴스 100개를 담고 있어 원하는 날, 원하는 만큼 아이가 스스로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기사를 골라 읽으며 아이의 관심 분야를 찾아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게다가 아이의 시선에서 멀어진 기사도 하나씩 섞어 읽게끔 지도해 준다면, 기사 편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도 있다. 이렇듯 아이는 어느덧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습득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아이가 수능 볼 10년 뒤까지 영향을 미칠 핵심 뉴스만을 엄선한 《똑똑한 초등신문》이다.이 책은 아이의 비문학 독해 근력을 완성하는 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