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 선정!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끼며,작은 나뭇잎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느끼게 하는 그림책!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피카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작품 《나뭇잎을 찾으면》이 출간되었습니다. 《나뭇잎을 찾으면》은 작은 나뭇잎을 발견하면서 시작된 소녀의 특별한 하루를 단순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가을에 보내는 달콤하고 시적인 찬가”, “놀라운 상상력과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 끝없이 펼쳐진 창의력이 빚은 최고의 책”이라 칭송받으며, 2022 미국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 주는 수작으로, 어린이들은 《나뭇잎을 찾으면》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작은 나뭇잎 하나로 지도에 없는 나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습니다. 앞뒤 면지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나뭇잎들이 소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의 맨 끝에는 나뭇잎을 오랫동안 보존할 방법과 나뭇잎으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수록되어 있어, 나뭇잎만 줍는다면 누구나 나만의 세상을 꾸며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 에이미 시쿠로가 담아낸 독특한 기법의 그림과 감성적이고, 여운 있는 글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예술적 감각과 문학적 감성을 깨워 줍니다.“가을에 보내는 달콤하고 시적인 찬가.” -커커스 리뷰“놀라운 상상력과 계절의 자연스러운 변화, 끝없이 펼쳐진 창의력이 빚은 최고의 책.”-북리스트“역동적이고 매력적이다.” -미국 일간지 〈The bulletin〉줄거리길가에 떨어진 나뭇잎으로 오늘 하루를 재미나게 만들 순 없을까요? 소녀는 참느릅나무의 잎을 돛단배로 바꿔 큰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넘나들고, 주엽나무의 잎을 그물침대로 만들어 부드러운 바람에 몸을 맡기며, 참피나무의 잎을 열기구로 그려 나무 위로 높이 띄워요. 나뭇잎은 추운 날 모자가 되거나, 낙하산이 되어 더 많은 나뭇잎을 찾게 해 주고, 으스스한 눈을 가진 가면이 되어 핼러윈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요. 무용수의 나풀나풀 치마, 잎이 무성한 으쓱으쓱 왕관, 으라차차 초능력 망토 등……. 나뭇잎은 만들고 싶은 그 어떤 것이라도 될 수 있어요. 자 이제, 작은 나뭇잎으로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