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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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지음 ; 김명호 편역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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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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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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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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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의 작품 세계를 다채롭고 균형 있게 조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문학 선집. 김명호 교수가 우전 신호열 선생과 함께 번역한 <연암집>을 저본으로 하여 대표작 100편을 가려 뽑았다. 소설 10편, 산문 75편, 시 15수, 도합 100편의 작품이 양식별, 시기별로 수록되어 있다. 앞선 <연암집>이 학술적인 전문 번역을 추구했다면, <지금 조선의 시를 쓰라>는 보다 문학적이고 대중적인 번역으로,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