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완전히 새로워진 『극락왕생』 2부의 시작 더욱 재밌고 무서워진 귀신들과의 극락왕생! “누군가는 알려줘야 하잖아. 세상에는 슬픔이나 원망, 미움 말고도 용서나 그리움, 애틋함 같은 마음이 있다고.”자언은 자신 안에 존재하는 파순을 만나죽기 전의 과거, 그리고 파순과 나눴던 섬뜩한 약속을 떠올리게 된다.네 보살이 자언을 되살린 이유는 무엇일까. 파순과의 기묘한 공생을 하게 된 자언은 도명과 귀신을 구해주는 일을 이어가지만전
...과 달리 존재감을 숨기지 않는 파순 때문에 위화감을 느끼는데…● 독립 연재로 시작해 이제는 350만 조회 수의 카카오웹툰 대표작!● 풀컬러로 만나는 자언과 도명의 새로운 이야기● 출판만화에 최적화된 단행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