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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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박기호, 이남곡, 임락경, 칫다다, 서영남 [공] 지음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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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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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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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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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연말, 서울 프란체스코회관에서 여섯 명의 현자들이 독자들과 만났다. 환경운동가 지율스님부터 공동체 운동가 박기호 신부, 진보운동가 이남곡, 시골교회의 임락경 목사, 요가수행단체 '아난다마르가'의 칫다다, 민들레 국수집의 주인장 서영남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우리 시대, 무소유의 길을 묻는' 자리였다. 이 책에는 채워도 채워도 허기진 현대인을 위한 이들 여섯 현자의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