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속죄의 저편 : 정복당한 사람의 극복을 위한 시도 표지

죄와 속죄의 저편 : 정복당한 사람의 극복을 위한 시도

지은이
장 아메리 지음 ; 안미현 옮김
출판사
필로소픽
분류
인문학
은평구 소장 도서관
Loading...
책소개
“나는 원한을 품었다 … 원한을 떨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파국의 기억과 화해하지 않는, 스스로의 살을 도려내는 필사적인 글쓰기《자유죽음》의 저자이자 아우슈비츠 생존자 장 아메리. 그가 살아남은 자로서 쓴 수기인 이 책에는 자신이 온몸으로 겪어야 했던 파국의 체험과, 그것이 인간성을 어떻게 파괴하고 박탈하는지의 기록이 건조한 문체로, 그러나 괴로울 만큼 또렷이 담겼다. 그는 진술한다. “고문에 시달렸던 사람은 세상을 더 이상 고향처럼 느낄 수 없 ...
네이버 블로그 후기

이 책과 비슷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