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 관계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감정 수업
- 지은이
- 이지영 지음
- 출판사
- 스몰빅라이프
- 분류
- 자기계발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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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누구도 당신을 함부로 대하게 놔두지 마라”“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먼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으면 커다란 돌덩이가 가슴에 얹힌 것처럼 답답하고, 가슴이 칼에 베인 듯이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숨쉬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 이렇게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힘들다는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감정’이다. 상처로 인해 발생한 감정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 먼저 감정을 이해해야 하고,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이자 한국심리학회가 공인한 임상심리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미 받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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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교수의 책 "나를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는 정서조절과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을 깊이 있게 다루며, 특히 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감정이 상처의 근본 원인임을 강조하며,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책은 감정을 해소의 대상으로 보고, '선해소, 후해결'을 갈등 해결의 핵심으로 제시합니다. 또한, 가족이나 조직 내 갈등에서 비난을 멈추고 서로의 욕구를 솔직히 전달할 것을 권장하며, 자신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개선된다고 강조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상처를 받아들이고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절대적인 진리는 없으며, 상황에 따라 관계에서의 희생이 필요할 때도 있음을 언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