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하기 공부 : 욱하고 짜증 내고 한숨 쉰 부모에게 필요한 34가지 존중 육아 비법
지은이
지에스더 지음
출판사
빌리버튼
분류
좋은부모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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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 말에 아이가 상처받고 있다는 걸 몰랐습나다…”무심코 던지는 엄마의 말에 상처받는 아이마음을 몰라주는 아이에게 서운한 엄마★ 엄마들의 열렬한 지지를 바탕으로 얻은 인스타그램 좋아요 100만!★ 5~10세 엄마들의 필독서!★ 아이의 잠재력, 자존감, 책임감, 회복 탄력성을 200% 끌어올리는 대화법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안 읽던 책을 읽으며 열심히 ‘아이를 잘 키우는 법’을 공부한다. 유튜브, 오프라인 강연, TV 프로그램까지 아이에게 도움이
... 될 것 같으면 챙겨보고 꼼꼼히 메모도 해둔다. 하지만 공부를 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겠다고 굳게 다짐하지만 현실은 매일 아이와 지지고 볶느라 정신이 없다. 책에서 읽은 이상적인 훈육은 우리 가족의 모습과 멀기만 하고 엄마의 마음에는 나날이 죄책감이 쌓인다.아이에게 화내고 짜증 내고 한숨 쉬며 타박해놓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에게는 현실적인 방법이 필요하다. 회사에서 숨 가쁘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집에서 아이들 밥 먹이고 씻기고 집안을 정리하기만도 벅차기 때문이다. 아이의 감정을 하나하나 세밀히 살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여유가 있는 부모는 많지 않다. 아이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어렵지만 아이에게 건네는 말 하나를 바꾸는 것은 조금만 애쓰면 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를 잘 키우고 싶지만 현실에 지친 부모를 위한 책이다.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에게 직접 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말의 예시를 담았다.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말,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 책임감을 알려주는 말,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도록 도와주는 말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의 행동은 달라진다. 아이의 행동 하나를 고치려고 쓰는 엄청난 에너지를 말을 바꾸는 데 사용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좋아질 뿐 아니라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잘못된 말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생활 속 다양한 예시와 솔루션이 들어 있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부모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