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선생님의 마음 치료 마술 교실
- 지은이
- 김선희 글 ; 홍연시 그림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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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 누적 45만 부 판매! - 독자가 증명하는 ‘어린이 인문학 대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이야기! - 프로이트의 마굴 교실에서 내 마음을 돌아보고 치유하는 법을 찾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싶다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도서 활용 100%, 바른 인성과 비판적 글쓰기 능력을 키워 주는 독후활동지 책 속 포함! ● 도서 내용방과후 마술 교실 선생님으로 나타난 프로이트윤성이네 가족은 부모님과 윤성이, 남동 ... 생, 쌍둥이 여동생들까지 모두 여섯이다. 첫째 딸 윤성이는 부모님을 도와 동생들을 돌본다. 등교 준비를 같이 해 주고 학교와 유치원에도 데려다준다. 그리고 돌봄 교실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동생들을 데리고 집에 간다. 윤성이는 동생들의 보호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일종의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천사’라는 칭찬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 위해 내키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양보하고 배려한다. 이렇다 보니 자신은 포기할 게 점점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마음의 병이 쌓였다. 그런 윤성이에게 프로이트 선생님은 화봉투를 건네며 여기에 평소 쌓였던 화를 쏟아내라고 했다. 왜 화가 났는지, 어떤 상황이 힘들게 하는지 화봉투를 입에 대고 다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며 성숙하게 행동한다는 말도 들려준다. 윤성이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의 상처를 돌아볼 줄 알게 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점점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된다. 그리고 그간 꾸었던 악몽도 더는 꾸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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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인문학적 덕목을 흥미로운 동화로 전달하는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 속 유명 인물들이 일상 속 이웃으로 등장하여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올바른 삶의 방식을 제시합니다. 특히, '프로이트 선생님의 마음 치료 마술 교실'에서는 주인공들이 마술 교실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발견하고 감정을 이해하며,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독후활동지는 동화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추천되며, 인물 이야기와 함께 인문학, 사회,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동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새 학년 첫날 담임 선생님에 대한 기대와 실망을 겪는 건우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며, 초등 저학년에게도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