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키우기만 해도 약이 되는)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 : 보고 듣고 만지고 먹으며 느끼는 오감체험
지은이
조우현 지음
출판사
마음시회
분류
건강/취미/레저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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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고 듣고 만지며 먹으며 느끼는 오감체험30여 년 동안 민속식물 야생초 연구의 한길로만 걸어왔던 분경 석부작 명인 조우현. 지금까지 그가 연구하고 공부하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이 한 권의 책에 집대성되어 있다. 분화 분경 석부작 목부자 등 그의 빼어난 작품들을 전시장이나 화원이 아닌 이 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나 노하우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민속식
...물의 소중함우리가 살아가는 주변의 산과 들에는 수많은 민속식물이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무관심 속에 생소하고 낯선 식물로 전락하여 멸종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취미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원예용에만 눈길을 주어 정작 우리 민속식물들은 10여 가지의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다. 민속식물은 모두가 식용이요 약재이며 관상용이다. 화려함이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관심 속에 멀어져 잡초처럼 취급당하고 있으나 사실은 어느 나라 식물보다 이롭고 고마운 식물이다. 반려식물, 집안에 두고 키우기만 해도 약이 된다고?우리 민속식물을 발굴하여 보존하고 가꾸며 자연스럽게 피부로 느끼려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우리 몸속의 병을 치유하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식용으로 사용하며 집안에서나 업무공간에서는 반려식물로서 환경개선에도 큰 기여를 한다. 공기 정화에서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우리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심신의 안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