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보면서 위로를 얻는 사람, 흙을 만지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 식물을 가꾸는 일을 해 보고 싶은 사람은 직업 가드너에 도전하세요. 가드너는 식물을 사랑하고 자연의 법칙을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특별한 직업입니다.작은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꽃을 자르는 게 싫었고, 이제는 식물을 자르는 일이 아니라 식물을 땅에 심는 일을 해보자고 정했습니다. 이미 50세가 넘은 평범한 아줌마는 새로운 도전에 도전을
... 거듭하여 대형 정원을 가꾸고,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새기는 공간의 마술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에게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특별하게 가꾸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도 특별한 의미로 채울 수 있다는 걸 확인해 보세요. 〈정원의 감동을 디자인하는 가드너〉는 여러분에게 위로와 안내가 되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