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양유진 에세이

양유진 작가의 에세이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그녀의 난치병 루푸스 진단 이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며 유튜버와 배우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은 병 진단 과정, 현재의 삶, 가족 이야기 등을 4부로 구성하여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블로거는 양유진의 긍정적인 태도와 삶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자신의 둘째 아이에게도 이러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블로그 글에서는 현재 순간의 중요성과 매일을 빛나게 사는 삶의 태도를 강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찾아내며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면 미래와 과거의 자신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권유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