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오평선 작가의 에세이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은 2024년 3월 22일 포레스트북스에서 출간된 작품으로, 65개의 따스한 문장들로 구성되어 인생 후반의 소중함과 행복을 되새기게 한다. 저자는 죽음의 문턱에서 느낀 인생의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며, 책 속의 아름다운 문장들은 명상용으로 적합하다. 블로거는 2024년 2학기 마음교육 수업을 준비하며 이 책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7월에 '마음부채'를 만드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목차는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말고,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며, 세월을 채워가고, 사람과 사랑의 어려움을 다루고 있다. 블로거는 책을 통해 자신만의 꽃길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사이에도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마음을 바꾸니 어느새 내 앞에 꽃길이 보인다"는 책은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걱정 대신 현재의 행복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의 연구를 인용해 대부분의 걱정이 쓸데없음을 설명하고, 실제로 바꿀 수 있는 4%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여행과 감사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들은 반복적인 읽기를 통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