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도마뱀과 플라스틱 오징어 : 생존을 위해 진화를 택한 기후변화 시대의 지구 생물들과 인류의 미래
지은이
소어 핸슨 지음 ; 조은영 옮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분류
사회과학, 과학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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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변화 시대,지구 생물들은 ‘진짜’ 무엇을 하고 있을까?‘기후변화 생물학’을 연구하는 소어 핸슨의 신간이다. 지금까지 기후변화는 대부분 인간 활동을 중심으로 논의되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지구 생물들을 무대의 중앙에 올린다. 형태와 크기, 먹이와 서식지, 심지어 성격과 유전자까지 모든 것을 바꾸는 그들의 ‘진화’는 오늘날 지구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경이로운 생존기는 기후변화 시대의 막연한
...위기감과 순진한 낙관 넘어, 우리 인간은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