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한 날들: 윤이안 장편소설 표지

온난한 날들: 윤이안 장편소설

지은이
윤이안 지음
출판사
안전가옥
분류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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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변에 보이는 길이라고는 그 산으로 난 길 하나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가 보는 수밖에.”아버지도 생전 내내 걱정했던 오지랖의 소유자 박화음. 하지만 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그 오지랖 빼면 본인은 시체나 다름없다고 중얼거리며 그는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에 귀 기울인다. 귀 기울이는 천성에서 왔는지, 그는 식물에 남은 사념의 소리마저 듣는 청력을 갖추었다. 물론 이 능력은 유년까지는 자신을 괴롭혀 온 이상 징후에 다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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