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9 진화》 편에서는 생물의 진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들은 흔히 진화하면 무조건 크고 강하게 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진화하여 작고 약하게 변한 생물도 있지요. 이 책에서는 진화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진화가 일어나는 과정, 생물이 수십 억 년 동안 진화해 온 역사, 그리고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진화를 통해 지구에 사는 생물이 엄청나게 다양해졌다는 걸 알고, 이러한 생물 다양성이 어째서 중요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진화해 나타났고,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