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7 지층과 화석》 편에서는 지구의 역사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주는 지층과 화석에 대해 알아봅니다. 지층은 자갈, 모래, 진흙 같은 알갱이들이 굳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고, 화석은 아주 오래전에 살던 생물의 몸체나 생물이 생활한 흔적이 지층 속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지층과 화석을 연구하면 지구가 생겨난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일을 겪었는지 밝혀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층과 화석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알아보고, 화석을 품고 있는 암석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또한 지구 탄생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지질 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을 알아보고 각 지질 시대를 대표하는 화석을 통해 어떤 생물들이 번성하고 멸종하였는지를 알아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자 어린이들은 46억 년이라는 기나긴 지구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