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암석은 광물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작게 부서져 흙으로 변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흙과 광물, 암석에 대해 이해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이 생겨나는 과정과 암석을 이루는 광물에 대해 이해한 후, 암석을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으로 나누어 각각의 성질과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끝으로 암석이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암석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고체 지구의 실체와 경이로움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