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하고 아름다운 미술의 이면을 들추면추악하고 불편한 세상이 보인다!”그럴듯하게 포장된 세상을 벗겨내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한국일보》가 김선지 작가를 만난 것은 행운이다!”★★★ 이성철 《한국일보》 대표 ★★★“세상을 깊고 넓게 보길 원하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30만 유튜브채널 ‘널 위한 문화예술’ 오대우 대표 ★★★《한국일보》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김선지의 ‘뜻밖의 미술사’가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싸우는 여성들의
... 미술사』, 『그림 속 천문학』, 『그림 속 별자리 신화』 의 저자인 김선지 작가는 독자들이 믿고 읽는 예술 칼럼니스트다. 그는 이 책에서 오랫동안 명화와 거장으로 불리운 작품과 화가들을 소개하며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중세 화가들은 왜 기괴하고 못생긴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그림을 그렸을까?’ ‘원시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장으로 칭송받는 고갱의 작품은 지금도 위대한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 키 크고 흰 얼굴을 한 예수는 과연 진짜 예수의 모습이 맞을까?’ 이렇듯 작가가 건네는 질문들을 따라 그림을 뒤집어 보고 비틀어 보고 깨뜨려 보면 뜻밖의 관점으로 그림을 다시 보게 된다. 이 뜻밖의 관점은 곧 새로운 세계의 발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