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 : 평범한 여행을 특별한 여행으로 바꾸는 30가지 질문
- 지은이
- 인생학교 지음 ; 케이채 옮김
- 출판사
- 오렌지디
- 분류
- 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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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당신에게 ‘여행’이란 무엇인가요?알랭 드 보통이 기획하고 ‘인생학교’가 만든,내 삶을 채우는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안내서★여행의 영감을 주는 풀컬러 사진 수록★★기록을 위한 노트 페이지&특별 책갈피★“비행기표와 여권, 그리고 이 책이 있다면여행 준비는 모두 끝났다.” _아마존 북 리뷰『사유 식탁』에 이은 인생학교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이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프로 ... 젝트 학교로, 철학, 인간관계, 자기 계발, 직업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일상의 철학자’라 불리는 알랭 드 보통이 기획한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은 재치 있는 문장과 탁월한 통찰력으로 우리를 여행의 즐거움 속으로 안내한다.이 책에서 말하는 여행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계기에 가깝다. 우리는 늘 내일을 걱정하고 여행을 떠나서도 불안을 떨치지 못한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여행은 물론이고 현재의 삶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여행지에서 마주친 조그만 식당이나 빵집의 냄새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고, 낯선 이와 친구가 되면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때로는 사진을 찍기보다 그림을 그리고, 남들이 가지 않을 곳을 방문해 보는 ‘여행의 기술’을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떠나기 전보다 채워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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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이 기획한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은 평범한 여행을 특별하게 만드는 30가지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 여행의 가치를 재발견하도록 돕는 책으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며 여행을 단순한 물리적 경험을 넘어 정신적 성숙을 위한 내면의 여정으로 바라보도록 한다. 블로그 글은 여행의 의미와 그 과정을 탐구하며, 여행이 단순히 유명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아닌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글쓴이는 치앙라이의 백색사원을 방문하지 못한 경험을 통해 계획과 다른 여행도 진정한 휴식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음을 깨달으며, 여행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와 평범함과 새로움의 조화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여행을 꿈꾸고, 작은 것들의 소중함과 해방감을 느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다. 한편, 진주독서모임 '책강'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모임을 진행하며, 5월의 선정 도서로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을 다룬다. 이번 모임은 2024년 5월 27일에 열리며, 참가비는 2만원으로, 참가 신청은 구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