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신인 작가에게 주는 휘트 브레드 상 수상작
‘21세기의 버지니아 울프’
지넷 윈터슨의 전설적인 데뷔작
하느님, 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안 되나요?
성정체성을 깨닫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한 소녀의 아름답고 당돌한 이야기
예민한 십대 소녀가 보수적인 관습에 맞서 싸우는 반(半)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지넷 윈터슨의 데뷔작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가 민음사에서 새로운 장정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데뷔작은 지넷 윈터슨에게 휘트 브레드
... 상을 안겨주었고, 이후 작가는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걸작들을 출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