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라고 한숨만 쉬고 있을 건가요?환경 파괴, 개발로부터 숲을 지켜 낸 십대들의 실제 이야기!기후 위기라고 다들 한숨을 쉰다. 한숨도 계속 쉬다 보면 습관이 된다. 걱정만 하고 실천이 없다면 한숨은 무용하다. 《살아남은 세 개의 숲 이야기》는 한숨만 쉬고 있지 않고, 지구를 위해 일어나 ‘실천’한 실제 십대들 이야기다. 구체적으로는 지구가 살아 숨 쉬는 데 꼭 필요한 숲을 구하거나 지켜 낸 이야기다. 실화 세 편을 바탕으로 소설처럼 쓴 논픽
...션이다. 이야기는 세 편으로 구성돼 있는데, 스웨덴-독일-한국 십대들 이야기로 이어진다. 마치 숲을 구하기 위한 릴레이 경주라도 펼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