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 : 달달해서 좋은 만남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 『달달해서 좋은』과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는 일상 속 달콤한 간식과 카페 방문을 통해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는 다양한 디저트를 즐기며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에서는 간식과 음식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속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전하고, 작은 기쁨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일본의 만화 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마스다 미리는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의 순간과 사람들을 그리며, 조각 케이크와 도넛 등 다양한 간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 두 작품은 일상에서 얻는 작은 행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권남희가 번역한 『오늘의 간식은 뭐로 하지』는 2024년 6월에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