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자
- 지은이
- 이찬호 지음
- 출판사
- 테라
- 분류
- 여행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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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 때로는 장소를 깊이 이해하는 현지인으로, 때로는 모든 게 새로운 여행자로서 ★북유럽은 깨끗하다. 숲과 호수, 바다 등의 자연이 잘 보존된 나라들인 만큼 도착하자마자 깨끗하고 청량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준다. 또한 수돗물조차 생수보다 맛이 좋다. 이미지만큼 깨끗하고, 그래서 ‘쉼’ 그리고 ‘힐링’이 완벽해지는 곳이 바로 북유럽이다.우리 모두가 그렇게 휴가마다 어디론가 떠나는 것 혹은 떠나고 싶어하는 것은 모두 ‘쉼’을 통해 높은 삶의 질을 얻기 ... 위함이 아니던가? 이 책은 자연, 미식, 커피와 차, 쇼핑, 자동차, 예술, 건축과 인테리어 심지어 오로라와 백야에 이르기까지, 높은 삶의 질을 즐길 수 있는 북유럽에 꽂힌 여행자의 독백이다. 저마다의 스토리를 간직한 북유럽 빈티지 물건들의 ‘진한 매력’에 빠져 1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북유럽을 드나드는 동안 저자는 깊게 여행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 책은 코펜하겐의 골목길이 어느새 오랜 친구처럼 느껴질 정도로 걸어 다녔고, 스톡홀름에 새로 생긴 카페나 편집숍을 매일같이 들러 발도장을 찍었으며, 무뚝뚝한 헬싱키인들과 사우나에서 만나 여행 메이트가 되기도 하고, 오직 오로라만을 위해 북노르웨이 한달살이도 했던 작가의 ‘힐링’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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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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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은 이찬호의 첫 책 [북유럽 여행자] 출간을 기념하며, 북유럽 여행과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담고 있다. 작가는 친구 영란과의 만남에서 그녀의 부상을 안타까워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북유럽 디자인에 대한 애정으로 '북유럽 여행자'를 즐겁게 읽었다고 언급한다. 책은 북유럽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며, 코펜하겐의 크리스티아니아와 푸드마켓, 오슬로와 스톡홀름의 추천 장소를 포함한 독특한 경험들을 소개한다. 이찬호는 북유럽의 도시를 예술적 시선으로 기록한 아티스트로서, 자연과 건축, 역사 등 북유럽의 매력을 사진과 글로 전한다. 블로그는 북유럽이 개인의 취향을 찾기에 적합한 여행지로서 힐링과 영감을 주는 곳임을 강조하며, 작가는 다혜를 위해 스카이블루 블랭킷을 뜨개질하며 담백한 화이트 커피잔이 어울리는 순간을 상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