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심리학은 따로 있다!”자존감, 외모, 진로, 친구, 가족 때문에 고민이 많은 십 대를 위한 심리 처방전“다들 행복한데 나만 힘든 것 같아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 대처법은 뭐예요?”,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땐 어떡해요?”, “화내면 나쁜 거예요? 부러워하면 못난 건가요?”, “우울하고 고민도 많지만 이야기할 친구가 없어요” 등등, 십 대에겐 그들만이 공감하는 고민과 불안, 마음의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공부에만
... 매진하느라 감정들을 외면하고 모르는 체하면 결국엔 우울, 불안, 화, 슬픔, 게으름, 무기력 등의 부작용이 남는다.《내 마음은 존버 중입니다》는 ‘십 대인 지금’을 힘들어 하는 소년, 소녀들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 상태를 알아차리고, 들쭉날쭉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 주는 재미 가득한 심리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웰시는 어려운 심리 용어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마음을 그리는 심리상담가’답게, 학교와 가정 안에서 한번쯤 경험해 봤을 만한 상황을 귀엽고 깜찍한 삽화로 그려내, 십 대 독자라면 읽는 내내 공감 백 퍼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