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이 아들과 함께 쓴세상의 얄미운 사람들을 물리치는 방법!솔직·발랄하고 귀여움 가득한 꼬마 토끼의 눈에 비친 얄미움은 어떤 것일까요?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어른들.하지만 이런 어른들도 일관성 없고, 모순된 행동을 합니다.반듯하게 글씨를 쓰라고 하면서도 자기는 춤추듯 글씨를 쓰고, 고함치는 소리 때문에 말을 못 듣는 건데 매일 말을 안 듣는다고 해요.꼬마 토끼의 눈에는 어른들의 이런 행동이 얄
...미워 보이지만얄미운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용감하고 멋지게 찾아갑니다.● 도서 내용앉아 있으라는 할머니와 일어서 있으라는 할아버지, 고함치는 엄마, 자기 말만 하는 형, 반듯하게 글씨를 쓰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신은 춤추듯 글씨를 쓰는 선생님……. 주인공인 꼬마 토끼는 이런 어른들의 행동이 모두 얄밉게 보입니다. 하지만 꼬마 토끼는 주변의 얄미운 행동에 굴하지 않고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 모두에게 선언합니다. “그렇지만 난 활짝 웃을 거야!”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