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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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타 야스시 글 ; 요리후지 분페이 그림 ; 이종훈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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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문집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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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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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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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생활하는 커다란 새, 앨버트로스의 똥이 쌓여 생겨난 태평양의 작은 섬과 그 섬 위에 세워진 나우루 공화국의 실화를 담은 책이다. 인광석이 가져다 준 부와 그 부로 인해 몰락한 섬나라의 삶과 문화를 기록했다. 100년 사이에 이 섬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정치란 과연 무엇일까? 자원이란? 우리에게 노동이란 무엇일까?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진정한 조건을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한 편의 우화 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