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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유치원 처음 가는 날'은 유치원 첫날을 맞은 아이들의 설렘과 걱정을 다루며, 주인공 통통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유치원에서 초록반 담임 오골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친구들의 존재로 안정을 찾아가는 통통이는 여러 활동을 통해 용기를 얻고, 부모님을 만나 환한 웃음을 짓습니다. 이 책은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특히 동물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꼬물이맘은 자신의 46개월 된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유치원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전하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적응을 돕는 그림책으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