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에 이은 실전형 브랜딩 바이블!경영을 잘하려면 반드시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할까? 유명 브랜드가 되는 것과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드의 차이는 무엇일까?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고 사라지는 가운데, 끝까지 살아남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를까?《모든 비즈니스는 브랜딩이다》, 《나음보다 다름》, 《배민다움》, 《그로잉 업》 등의 베스트셀러로 일반인에게도 친숙한 마케팅 전문가 홍성태 교수는 신작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에서
...다시 한 번 브랜딩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작들에서 다룬 ‘자기다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는 이번 책에서도 유효하다. 눈에 띄게 다른 점은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리는 법을 넘어서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지침을 쓰는 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실제 창업가와 마케터들, 다양한 기업의 실무자들과 호흡하며 그들의 고민에 답해온 저자는 제자와 주고받은 대화 형식으로,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을 조곤조곤 설명한다. 유명 브랜드가 되는 것도 좋지만 나름의 색깔을 가진 잊히지 않는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책 제목처럼, 브랜드로 남아야 할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