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 100년 전 우리 조상들의 과학 탐사기
- 지은이
- 민태기 지음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분류
- 과학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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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독립운동의 기반에 상대성이론이 있었다? 전국에서 물리학 교양 강연이 열리고 달 탐사와 로켓, 드론이 언론에 대서특필되던 시대, ‘과학의 나라’ 조선을 읽는다.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가 전 세계 과학계를 뒤흔들던 그때 우리 과학자들 역시 폭넓은 국제적 행보를 보이며 당대와 흐름을 같이했다. 이 책은 시대의 아픔과 비극을 과학으로 극복하려 했던 이들의 잊혀서는 안 될 이야기다. 전작 『판타 레이』로 교양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 ... 가받는 저자가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바로 우리의 숨은 과학사다. 과학, 공학, 예술, 철학을 아우르는 민태기의 손끝에서 역사가 다시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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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포항에서 열린 인문학 강연에서 민태기 박사는 '국력은 과학력'이라는 주제로 한국 과학의 역사적 발전과 인물들의 기여를 강조했습니다. 서재필, 이광수, 황진남, 우장춘 등의 인물들이 한국 과학의 기초를 닦은 과정을 소개하며, 서재필의 독립신문 창간, 황진남의 상하이 임시정부 참여, 우장춘의 농업 혁신 등을 통해 한국 과학의 발전을 조명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윤석중 선생의 동요 [앞으로]를 언급하며 미래 세대의 발전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한편,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 100년 전 우리 조상들의 과학 탐사기』라는 책은 1895년부터 1953년까지의 한국 과학사를 다루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조선에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서재필, 안창호, 우장춘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과 역사의 얽힘을 보여주며, 과학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현재 한국 과학기술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